8월 12일 오전 6시 인천국제공항에 입국한 네팔 문학가 세 사람과 만해마을에 초대된 네팔 노동자들이 만해마을 숙소 앞에서 네팔 노래를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하고 있다.
네팔문학 심포지엄이 시작된 만해마을 심포지엄 장소에서 개회 첫번째 발제자 먼줄 시인의 발제 시간
회의에 참석한 일동과의 기념 촬영, 이 자리에는 이기형 시인과 발제자 3인이 참석했으며 여러 시인들도 함께했다.
심포지엄이 끝나고 낙산사 가는 길에 설악을 배경으로 왼쪽부터 먼줄 시인, 디네스 아디까리 시인 겸 작사가, 뻐드마 데보코타 평론가
네팔 대사 집에 초대 받은 네팔 작가 일행과 필자, 그리고 대사와 대사관저 직원 그리고 대사 부인과 그의 딸들
노래하는 네팔기자연맹 회장 비쉬누 니스투리, 그는 이번 만해실천대상 수상자로 왔다. 네팔에서 만남 후 두 번째 만남
먼줄 시인이 영화 디워 관람 후 길가에 떡볶이 집에 사장님 부탁으로 써준 시 한편, "당신의 웃는 얼굴은 /한국이 웃는 얼굴입니다./하늘 미소와 같습니다."
화가 두시영 선생님과의 만남에서 두시영 선생께서 평소와 다르게 직접 그의 공책에 그려준 그의 초상, 먼줄과 두시영 선생
먼줄 시인이 5월과 만났다. 그는 5.18 국립묘지 방명록에 "National is heart, 민족은 심장이다"는 기록을 남겼다.
오월의 시, 아아, 광주여!를 쓰신 김준태 시인과 먼줄 시인 그리고 ......,
역사를 생각하며......, 아프다고 외면하지 말자. 알고 이겨가자.
금남로에 있는 김준태 시인의 집필실에서 대담을 나누는 장면......, 참 좋은 시간, 진지하며 아름다운 이야기를 주고 받았던 시간이었습니다.
내가 태어난 시골 마을 바닷가의 일출, 아침 바다가 타오르고 있다. 먼줄 시인과 아침을 함께 걸었다.
잠옷 차림에 지게진 먼줄 시인의 아침 웃음......,
칠월 칠석을 맞아 절간을 찾은 부모님과 함께한 먼줄 시인.......,
다음 소식은 쉬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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