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을 잃은 사람
날개를 잃은 새
그도 나요.
나는 그다.
뭍에 사람이라 땅을 불러보지만,
하늘에 새라며 날개짖을 해보지만,
끝 모를 지하
끝 모를 낙하
어디인가?
그가 갈 곳은
어디인가?
그가 갈 곳은
'내가 사는 세상 > 내가 쓰는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히말라야를 꿈꾸다 (0) | 2008.03.18 |
---|---|
가볍게 살기 (0) | 2008.01.22 |
사색 그리기 (0) | 2008.01.19 |
길 따라 가는 나그네 (0) | 2008.01.18 |
잎새의 눈물 (0) | 2008.0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