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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세상/내가 쓰는 시

가볍게 살기

by 김형효 2008. 1. 22.

 

 

호랑이라고 무서우랴!

무서움은 무서움 때문이지.

누구 때문에 무서운 건 아니지.

청천 하늘 달빛이 밝아

밝다고 모두 밝은 것은 아니지.

밝음 때문에 어두워지는 사람들

누구지, 그들은, 그는

무서움 때문에 격렬한 그들

이제는 부려두어야지.

가득한 것들 

날개를 쫘악 펴고 가야지.

훨훨 날아야지.

 

 

 

 


    영혼을 울리는 음악 
    
    01. Nocturne - Secret Garden 
    02. Adiemus  - Adiemus
    03. Yeha-noha - Sacred Spirit 
    04. Fight Withour Fear - Oliver Shanti & Friends 
    05. Hebrides - Dao Dezi 
    06. I Will Find You - Clannad 
    07. Principles Of Lust  Enigma 
    08. Martha's Song  - Deep Forest 
    09. only You - Praise 
    10. Musst Musst - Nusrat Fateh Ali Khan 
    11. Weather Storm - Massive Attack 
    12. Wilderness  - Oliver Shanti & Friends 
    13. Mahk Ichi - Robbie Robbertson & TRRE 
    14. Nirvana - Elbosco 
    15. Theme From Harry's Game - Clann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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