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680 압제자 짜리도, 일제도, 박정희도, 전두환도 끝내는 멸하였구나~! 세상의 많은 사람들은 홀로 지내는 시간 동안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서 긍정적인 삶을 살아내기도 하고, 부정적으로 생을 마감하기도 하는 것 같다. 최근 홀로 지내는 생활이다 보니, 그런 점들을 더욱 주의 깊게 생각하게 되고, 요즘은 더욱 긴장감을 갖게 된다. 딱히 삶의 성공적인 모델이라는 것.. 2009. 6. 29. 해가 지고 뜨는 것처럼, 순리 김형효의 詩 해가 지고 뜨는 것처럼, 대인은 소리 없이 지고, 소리 없이 뜨는 것, 큰 사람은 그 후의 빛과 어둠을 빌어 말할 뿐이다. - 단테의 말- 지옥의 가장 뜨거운 곳은 도덕적위기의 시대에 중립을 지킨자들을 위해 예약되어 있다. 시대의 아픔에 눈감지 말아야 한다. ▲ 우크라이나 니꼴라예프.. 2009. 6. 27. river side에서 만난 젊음 2009. 6. 24. 남과 북이 하나 되는 날, 압록강떼군 할아버지의 원한도 풀 수 있으리. -북한의 시인들(17) 리찬 시인 남과 북이 갈렸다고 우리들의 말이 갈린 것은 아닐 진데, 북녘 할아버지의 시는 묻혀서 숨을 쉬지 못하고 있었다. 오늘 우리들이 호흡을 가다듬고 읽어가면서 북녘에서 살았던 할아버지 시인의 안부를 대신하자. 이 할아버지 시인이 이제는 살아계신 지, 돌아가셨는지, 소.. 2009. 6. 23. 이전 1 ··· 62 63 64 65 66 67 68 ··· 1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