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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세상/나의 여행기181

예빠토리야 한글학교 소식 한글을 새롭게 배우는 한국인! ▲ 예빠토리야 거리에 핀 무궁화 이곳은 우리나라 거리에서보다 더 많은 무궁화 꽃을 볼 수 있다. 볼때마다 신기하고 아름답다. 우리나라에서는 무궁화꽃에 진드기 같은 벌레먹은 꽃을 많이 보았으나 이곳에 꽃들은 상처없이 아름답기만 하다. ⓒ 김형효 예빠토리야 거.. 2009. 9. 29.
예빠토리야 포토에세이 거리를 배회하며 거리를 어슬렁거리며 낯선 이방인이 할 수 있는 일은 거리를 주워담는 것이었다. 머리로 모두 다 기억의 강에 저장해낼 수는 없어서 하나 둘 이삭줍기 하듯이 카메라를 빌려 곤충을 채집하듯이 예빠토리야를 둘러싸고 있는 바다를 예바토리야에 존재해온 역사를 그리고 나그네의 지.. 2009. 9. 23.
낯선 나라에서 동요를 부르며 길을 걷는다. 낯선 나라에서 동요를 부르며 길을 걷는다. 예빠토리야 한글학교 소식 김형효 (tiger3029) 최근 질 낮은 중국산 mp3를 구했다. 그리고 러시아어와 영어 회화 자료를 입력하고 몇 가지 동요를 입력했다. 어느 날 나도 모르게 길을 걷다 동요를 흥얼거리다 홀로 웃음을 지었다. 불혹이 넘은 내가 동요를 흥얼.. 2009. 9. 15.
흑해 바다로 노을지는 풍경~! 고려인 세르게이 집에 새로 짓는 건물......, 바닷가로 가는 들판에 길이 나 있다. 차가 세워져 있는 곳이 흑해 바다~~~ 고려인 세르게이 집에 물탱크....... 하리코프에서 온 우크라이나 연인~~~그들을 바다에서 만나 친구로 사귀었다. 카쟈와 그의 남자 친구--블라디미르~~~ 2009. 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