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680 영혼의 바다-에베레스트(사가르마타:하늘바다)를 걸으며 사색하다.(10) - 낯선 곳에서 그리움을 부르다. 마음이 가는 곳으로 안테나를 세우다보니 팍딩(Pakding)에서 톡톡(TokTok)을 오르다 대전과 서울에 전화를 걸었다. 나의 버릇이다. 한국에서도 산에 오르다 그 바람의 느낌을 사무실에서 혹은 공장에서 혹은 답답한 일상을 보낼 그리운 사람들을 위해 곧잘 전화를 해서 그 .. 2008. 10. 15. 삶 <가을 날에 삶을 사색해 보았습니다. 지게와 바작은 수확을 상징하지만 그 후의 스산한 들판도 생각나게 합니다.> 바람이 불어와 맥없이 날개를 폈지요. 구름이 흘러가는 하늘을 보다 맥없이 눈물을 떨구었지요. 날개 편 새가 날아와 나뭇가지에 앉기에 제 자리에 섰지요. 그렇게 맥없이 날개를 펴.. 2008. 10. 13. 네팔에서 돌아오는 길~하늘에서 내려다본 타일랜드 방콕~@! 2008. 10. 13. 또 다른 카페에서 날아온 메일 가을 서정~@! 2008. 10. 13. 이전 1 ··· 104 105 106 107 108 109 110 ··· 1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