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680 흰머리산 하늘연못<백두산>-세 차례 산행에도 여전히 벅차고 그립기만 하다 *백두산 천지-흰머리산 하늘연못의 웅장한 모습이다. 오늘밤 북한이 테러지원국에서 해제됨으로서 억압된 반쪽이 조금은 숨통을 트게 되었다. 이제 새로운 희망을 안고 새롭게 민족의 용틀임이 시작되기를 기대한다. 통일이 올 때까지 통일의 길 끝에 이를 때까지 깃발을 내릴 수 없다. 아! 눈 뜨고 난.. 2008. 10. 12. 사진으로 보는 정조대왕 능행차 모습~! 치타대를 선두로 정조대왕능행차 대열이 장안문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장안문 뒷면이다. 어가행렬을 나타내는 대형 이미지를 걸어놓았다. 화성을 일주하는 화성열차...... 능행차의 선두가 아리랑을 연주하며 행진을 하고 있다. 멀리 치타대를 선두로 어가행렬이 모습을 나타냈다. 정조대왕능행차를 .. 2008. 10. 11. 여기 삼라만상의 또 다른 진리가 모여 놀고 있다. 화투판의 퉁처럼 삶은 퉁할 수 없나~! 더러 가진 자들의 삶에서 퉁치는 모습을 보지만 없다고 퉁 못칠 일도 없다. 다 버리면 그 순간부터 삶은 퉁치고 사는 것과 같다. 내 딴 나도 퉁좀 쳐보려고 노력하고 있다. 허공을 보고 웃을 일이다. 참 많은 것이 있다. 부산한 물적 욕구가 이처럼 많은 것을 갖게 .. 2008. 10. 11. 나약한 자들의 꿈 물적인 것들과 만나서 물적인 것들로 배를 채우다가 물적인 것이 채워주지 못하는 것을 발견한 사람 아! 끝없이 가련한 사람 물적인 것들에 자신의 영혼을 바치고 살다가 가득한 예금 통장과 부동산과 자동차에는 자신의 넋이 없다는 것을 뒤늦게 알았지만 사람들과는 소통하는 기억을 잊어버렸다. .. 2008. 10. 11. 이전 1 ··· 105 106 107 108 109 110 111 ··· 1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