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세상/나의 여행기181 신성(神聖)의 땅, 네팔에 가다(6) 수많은 사람들이 네팔을 찾으며 히말라야를 떠올린다. 아니 네팔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히말라야다. 그중에서도 에베레스트다. 하지만, 에베레스트는 네팔 사람들 입장에서는 마음 아픔 이름이기도 하다. 자기 조국에 있는 영토의 이름을 특정한 나라 산악대가 등반을 기념하여 갖다 붙인 이름으로 .. 2008. 2. 13. 신성(神聖)의 땅, 네팔에 가다(5) - 축제의 땅 네팔에서 우리의 축제를 생각한다. 축제로 시작해서 축제로 죽는다고 할만하다. 아기가 태어나서부터 그들만의 방식에 기원이 있다. 우리가 금줄을 달아놓는 것도 일종의 축원 의식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들은 온가족이 다 모여 아이의 발에 이마를 대는 방식으로 아기 탄생을 축원.. 2008. 2. 11. 신성(神聖)의 땅, 네팔에 가다(4) -한국에 있는 네팔, 그들이 찾아왔다. 우리 안에 머물고 있는 네팔 사람들, 그들을 만났다. 이미 수원에도 많은 네팔사람들이 머물고 있고 경기도 전역에 많은 네팔인들이 이주노동자라는 신분으로 와 있다. 그들과의 만남을 통해 신성을 체험하는 기회를 갖기를 권해본다. 수원역 인근에 네팔 가게 인.. 2008. 2. 9. 신성(神聖)의 땅, 네팔에 가다(3) 네팔 정치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네팔은 어떻게 변할 것인가? 히말라야는 알고 있을까? 수많은 신들의 주거지이거나 수많은 신이기도 한 네팔의 히말라야는 현재의 불안이 과거부터 현재까지 끊이지 않는 이 현실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을까? 어쩌면 수많은 자연 현상같이 무심한 변화로만 보고 .. 2008. 2. 7.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