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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해방구/이런 저런 사진 이야기87

출판기념회 참석자가 올린 오마이뉴스 기사 전문 천상의 사다리를 오르다 김형효 네팔도보기행 <히말라야 안나푸르나를 걷다> 이명옥(mmsarah) 기자 --> ▲ <히말라야 안나푸르나를 걷다 > 표지에 넣은 소녀의 사진 ⓒ 이명옥 한국과 네팔을 오가며 활동하는 김형효 시인이 네팔도보기행집 <히말라야 안나푸르나를 걷다>를 펴냈다. ▲ 축하 .. 2007. 9. 14.
먼줄 시인의 여행 기록 목포에 머물고 계시는 소설가 천승세 선생님과 만난 먼줄 시인......, 일등 바위의 먼줄 시인 목포 앞바다에 압해도 방면을 향해 지는 노을빛이 아름답다. 목포 일등바위에서 본 노을빛 유년의 기억, 내 유년의 추억이 묻혀있는 중학교 후배들에게 강의한 후, 나의 어린 후배들과......, 대전의 시인들과 .. 2007. 9. 8.
10일 더하기, 20여일의 공백과 바쁜 여정..., 8월 12일 오전 6시 인천국제공항에 입국한 네팔 문학가 세 사람과 만해마을에 초대된 네팔 노동자들이 만해마을 숙소 앞에서 네팔 노래를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하고 있다. 네팔문학 심포지엄이 시작된 만해마을 심포지엄 장소에서 개회 첫번째 발제자 먼줄 시인의 발제 시간 회의에 참석한 일동.. 2007. 9. 4.
보문산에 올랐다. 짚세기 신고 길을 떠날 때가 되었다. 가혹한 휴식으로 하루 하루와 싸우고 있는 사람, 24시간 곱하기 365일 무시무시한 시간이다. 속 모르는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 시선, 안타깝다. 친구여! 그대 지금 당장 이 짚세기 신고 막걸리 통 행랑에 걸치고 길을 나서라! 그리고 험준 산령의 영마루에 올라 아리.. 2007.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