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시인 크리스나 쁘라싸이1 수원에서 만난 네팔 시인을 카트만두에서 재회하다. 상그릴라(SHANGRI-LA)의 땅, 네팔에서(22) 그는 크리스나 쁘라싸이(54세)라는 이름을 가진 시인이다. 기자의 안내로 화성을 함께 걷기도 하고 수원의 시인을 만나기도 했었다. 수원 시청을 방문한 적도 있고 이미 본지에 소개된 적도 있다. 기자가 그를 다시 소개하는 이유는 그의 한국어 네팔어 번역 시집.. 2011. 8.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