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김형효3 장꼬이 고려인들과 보낸 3박 4일(3회) 우크라이나에서 만난 고려인(9) ▲ 장경남(81세) 선생과 부인 정조야 그레이츠스키(68세) 여사 장꼬이 고려인협회장 게르만장의 아버지와 어머니, 한국에서 왔다는 필자를 반갑게 맞아주었다. ⓒ 김형효 장경남(81세) 선생과 부인 정조야 그레이츠스 생면부지나 다름없는 고려인 게르만장의 집에서 하룻.. 2010. 7. 27. 내가 행사하지 못하는 투표, 다른 이 통해서라도... 우크라이나에서 가슴 졸이며 개표 방송 봤습니다 6월 2일 위대한 역사를 만든 날이다. 정말로 모처럼 살맛나는 시간이었다. 해외동포들도 관심이 고조되는 요즘이다. 천안함 사건 때문이다. 이명박 정권이 들어서고 2년여 동안 날마다 슬픈 일상이었다. 옳다고 믿었던 모든 일들이 모자란 사람들의 일.. 2010. 6. 4. 내가 보는 한국은 안타깝고, 나를 보는 한국은 다행이다 - 아우와 함께 한 여행지의 기록 낯선 나라를 찾은 아우와 며칠 동안 여행을 함께했다. 여행만을 목적으로 온 것은 아니지만, 모처럼 아우와 함께할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다. 여행은 활력을 준다.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통해 얻고자 하는 것들이 그런 것이리라. 이번처럼 여행기간 내내 조국의 소식에 .. 2010. 4.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