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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예빠토리야7

예빠토리야 시청 표창장 수상 민족의 정체성 회복에 기여한 시간이었기를 기대하며 ▲ 세르게이의 집 우즈베키스탄에서 와서 허허벌판을 일구어 저택이라해도 좋을 만큼 큰 숙박업을 하고 있는 세르게이의 집 ⓒ 김형효 세르게이의 집 ▲ 세르게이와 그 아들 사샤 흑해 바닷가에 세르게이와 그 아들 사샤다. 정든 사람들 그리고 .. 2011. 2. 25.
나라와 민족의 미래가 만나다. 우크라이나에서 보낸 설날(2) 걷고 걷다보면 생각이 많아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오랜 세월 너머로 부터 바람이 불어온다. 기억을 잃은 동포에게 기억을 되찾아주기 위해 대학생들이 찾아왔다. 그들이 자신보다 더 어린 학생들에게 연을 만들어주고 함께 연을 날린다. 오랜 세월을 안고 그들이 바람을 .. 2011. 2. 15.
우크라이나 미래와 격의없이 손잡다 우크라이나에서 보낸 뜻 깊은 설 연휴(1) ▲ 예빠토리야 시문화국 방문 전남대와 조선대학교 연합동아리 MAD(MAKE A DREAM)3기 단원들과 예빠토리야 시문화국을 찾았다. ⓒ 김형효 예빠토리야 시문화국 방문 MAKE A DREAM! 지난 설 연휴 전남대와 조선대학교 연합동아리(M.A.D)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서 봉.. 2011. 2. 7.
생명의 경이에 부럽고 부러운 우크라이나 예빠토리야 한글학교 첫 평가시험 - 2주후 긴 방학 우크라이나의 봄, 여름, 가을은 가는 곳마다 꽃 천지다. 겨울에는 눈꽃이 만개하기도 하니 사계가 온통 꽃 천지라 해도 될까? 예빠토리야 시내와 시 외곽도 그렇고 인근 도시들도 마찬가지다. 도시와 도시가 만나는 곳, 들판과 들판 사이에도 천연색으.. 2010.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