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11

우크라이나를 보며 한국의 지난 10년을 생각하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이해와 전망 필자가 우크라이나에 올 때 가장 확실한 정보는 오렌지혁명의 나라였다. 그것은 대부분의 한국인들에 기억과도 같을 것이다. 하지만 한국인들이 기억하는 오렌지혁명의 나라 우크라이나는 그 혁명의 성과를 제대로 펼쳐가지 못했다. 그것은 단명한 정권과 혁명동지들..

김형효4시집<어느 겨울밤 이야기>한국어, 러시아어판 출간

시집 <어느 겨울밤 이야기> 표지 제가 네번째 시집을 출간하였습니다. 이번 시집은 처음 우크라이나에 있는 고려인 시인을 찾아볼 것을 권한 한국문학평화포럼의 이승철 시인의 부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우크라이나에 고려인 시인을 제가 지내면서 알게 된 지인들을 통해 수소문했..

여행을 통해 배우고 새로운 걸음을 내딛는다.

[처음으로 떠난 12일간의 유럽여행 최종회] 루마니아에서 우크라이나로 여행을 위해 준비하는 것은 항상 여행지에 가서 미흡함을 경험하게 하는 것 같다. 어쩌면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도 그런 것은 아닐까? 항상 준비한다고 준비하며 살지만 매번 닥치고 보면 미흡한 것이 삶인 듯하다. 지나온 날을 봐..

우크라이나 생활 1년 8개월, 그 결실을 보다

우크라이나 생활 1년 8개월, 그 결실을 보다 참관자들의 눈빛을 반짝이게 한 시범수업 김형효 (tiger3029) 기자 날선 바람이 낯선 나라에서 도시를 걷는 나그네 발걸음을 재촉하는 날이다. 1년 8개월전 이곳에 자리잡은 황금난, 천안나 단원이 끄라노페레꼽스크 생활을 4개월 남겨둔 채 그 결실과도 같은 ..

지난 주말 여행...끄라스노페레꼽스크를 가다.

공연을 앞두고 준비를 마친 유치원생들 끄라스노페리꼽스크 시장 일행과 코이카 단원들 끄라스노페레꼽스크 유치원생들과 해외봉사단원 기념촬영......., 1년 8개월의 활동을 결산하는 프로젝트를 마치고 시범수업의 두 주인공 황금난, 천안나 단원 3학교 미술 시연 그리고 공연을 마친 후 인사하는 학..

(시)사랑이 머무는 것은 - 가지에 사과가 매달려 있는 동안이다

비처럼 바람처럼, 사랑으로 가득한 날들이 함께하시길 한 해를 마감하는 시점에 와 있다. 오늘은 11월의 마지막 날이자 올 해의 마지막 달을 하루 남겨둔 날이다. 사람들은 이맘 때가 되면 자신도 모르게 또 한 해가 갔다면서 사색을 깊이하며 인생의 의미를 잠시 동안 머리를 짜내어 생각해보려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