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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빠토리야 한글학교4

우크라이나 미래와 격의없이 손잡다 우크라이나에서 보낸 뜻 깊은 설 연휴(1) ▲ 예빠토리야 시문화국 방문 전남대와 조선대학교 연합동아리 MAD(MAKE A DREAM)3기 단원들과 예빠토리야 시문화국을 찾았다. ⓒ 김형효 예빠토리야 시문화국 방문 MAKE A DREAM! 지난 설 연휴 전남대와 조선대학교 연합동아리(M.A.D)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서 봉.. 2011. 2. 7.
예빠토리야 고려인 한글학교, 새 공간확보 수업재개 민족의 명절 한식을 기억하고 지켜가는 모습이 애처롭고 고맙고 아름답다 지난 주 7개월 동안 수업을 진행해 왔던 우크라이나 예빠토리야 제일학교에서 수업을 마친 후 새로운 공간을 찾느라 마음 고생을 했다. 물론 그 고생이 필자의 고생만은 아니다. 이곳에 고려인들의 한글교육과 세시풍속 그리.. 2010. 4. 5.
왜, 한국인은 고려인을 무시하는가? ▲ 크림 고려인협회 창립 15주년 크림 고려인협회 창립 15주년이라는 알림장이다. 행사에 참석하는 사람들에게 나누어진 초청장 표지다. ⓒ 김형효 크림 고려인협회 창립 15주년 ▲ 고려인협회장 김알렉산드라 크림자치국의 고려인협회장이며 현직경찰관인 김알렉산드라가 행사를 시작하며 인삿말을 .. 2010. 2. 15.
벅차고 감격스러웠던 고려인들과 송편만들기 이국적인 낭만과 동족의 아픔도 풍요롭게 아우르다. 허망한 기대~! УЦ, КИМ(김 거리) 눈코뜰새 없이 바쁜 날을 보냈다. 지난 8일 수도 키예프에 갔다가 14일 다시 예빠토리야에 돌아왔다. 오며 가며 완연하게 변하는 계절을 실감했다. 겨울에 왔던 키예프가 다시 새로운 겨울을 맞을 채비를 서두르.. 2009. 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