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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화가5

웃음꽃 피는 수원시, 행궁동에 찾아든 축복 '골목길 GMD-행궁동을 걷다' 프로젝트를 보다 국제 레지던시 프로그램인 '골목길 GMD-행궁동을 걷다'에 참석한 네팔 화가를 만나기 위해 대안공간 눈을 찾았다. 저물지 않은 오후 행궁동을 대안공간 눈을 찾았다. 그곳에서는 주말 오후의 향기 나는 일들이 펼쳐지고 있었다. 기자는 4년전 이곳을 찾아 네.. 2011. 10. 10.
네팔 티미는 네팔전통음식의 주요 생산지 상그릴라(SHANG RI-LA)의 땅, 네팔에서(36) 오래 전 한 성자가 태어난 나라, 그리고 그 나라의 축복인 히말라야를 조망했다. 그때 축복 받은 느낌의 여행자들은 만면에 어떤 근심도 잃은 사람처럼 웃을 수 있었다. 어쩌면 깨달음 후의 석가모니가 그런 모습이었을까? 즐거운 마음으로 카트만두로 향했다. 나.. 2011. 10. 10.
상그릴라(SHANGRI-LA)의 땅, 네팔에서(32) 네팔화가, 가을과 함께 수원에 온다 기자는 그동안 수많은 네팔화가들과 알고 지내왔다. 그러다보니 직접 만난 적이 없는 화가들이 페이스북에 친구신청을 해오거나 사적으로 연락을 취해오기도 한다. 그도 그럴 것이 기자는 네 차례 네팔화가들의 전시회를 열었다. 수원에서도 한 차례 전시회를 열.. 2011. 10. 10.
네팔의 화단의 미래, 람 타파를 만나다. 상그릴라(SHANGRI-LA)의 땅, 네팔에서(28) 다음 날 아침, 인근을 산책했다. 산책길에 공항에서 카다(노란색 천을 목에 걸어주는 것)를 걸어주며 일행을 맞아준 람 바하두르 타파(Ram bahadur thapa, 27세)의 집을 찾았다. 그는 네팔예술대학 학생이며 미술교사다. 그가 카트만두에서 먼 시골 출신으로 홀로 생활해.. 2011.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