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김형효 12

네팔 티미는 네팔전통음식의 주요 생산지

상그릴라(SHANG RI-LA)의 땅, 네팔에서(36) 오래 전 한 성자가 태어난 나라, 그리고 그 나라의 축복인 히말라야를 조망했다. 그때 축복 받은 느낌의 여행자들은 만면에 어떤 근심도 잃은 사람처럼 웃을 수 있었다. 어쩌면 깨달음 후의 석가모니가 그런 모습이었을까? 즐거운 마음으로 카트만두로 향했다. 나..

부처의 나라 네팔 히말라야는 신의 축복

상그릴라(SHANG RI-LA)의 땅, 네팔에서 나가라곳에서 잠을 청했다. 그리고 새벽 4시쯤 잠에서 깨어났다. 어린 날 학교에서 소풍가는 날 아침의 기억과 비교해도 될까? 일행도 기자도 뒤척이고 있었다. 서로 날이 밝기를 바라며 찬란한 히말의 모습을 기대한 것이리라. 기다리다 기다리다 5시가 넘자 약속이..

네팔인들의 고전 '무나마단'과 네팔 청년들

상그릴라(SHANGRI-LA)의 땅, 네팔에서(11) 지금 네팔의 수많은 청년들이 그렇게 나라를 떠나고 있다. 가난에 찌들어 고통스럽게 살던 마단이 갓 결혼한 부인 무나를 두고 티벳으로 떠났던 것처럼... 후일 악덕 고리대금업자는 수시로 고리의 이자를 갚으라며 무나와 마단의 어머니를 괴롭힌다. 급기야 악덕..

미래를 향해 몸부림을 시작한 네팔 사람들

상그릴라(SHANGRI-LA)의 땅, 네팔에서(5) 26일 도착해서 네팔 도착 4일째부터 한국어 강의를 시작했다. 비케이 갤러리에서 먼줄시인과 함께 만난 머니라이가 기자를 보기 위해 찾아왔다. 곧 그의 오토바이를 타고 간 곳은 한국어 수업이 진행되는 학원이었다. 그가 갤러리를 찾아온 시간은 11시20분이다. 12..

당진군 왜목마을에서 바라본 바다 풍경

*바다를 끌고 뭍을 오르려는 몸부림인가? 아니면 그것도 아니면 뭍을 끌고 바다로 가려는가? 나이가 들면서 갈수록 바다를 보면서 망연자실 생각이 깊어진다. 바다를 보면서 눈물이 자꾸 자꾸 맺힌다. 초등학교 동창회가 열린 어제 오후! 회가 시작되기 전에 나는 바다의 풍경을 먼저 보았다. 그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