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걷기 여행 64

영혼의 바다를 걷다(12)

- 모든 여성은 어머니다. 어머니의 품을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은 없으리라! 그 어머니의 품을 기억 속에서 잠시 외면했다 하더라도 아마도 그것은 어른이 되면서 다른 방식으로 표출되며 또 다른 행동으로 아주 현실적으로 나타나는 것이라 믿는다. (사가르마타 가는 길가 산장소녀(?)들, 그들은 언니 ..

영혼의 바다를 걷다(11)

- 명상이 일상화된 강산의 품에 사는 아이들 고즈넉한 표정의 계곡에서 깊이가 넘치는 눈동자를 굴리며 놀고 있는 아이들을 본다. 그들을 볼 때는 마치 그들이 도인처럼 맑다는 느낌을 갖는다. 여전히 그들은 너무나 철부지한 아이지만, 그가 보여주는 느릿하지만 깊은 눈길은 나그네에게 경이로움을 ..

동서 950리 걸으며 "우린 하나" 실감(여행의 기록)

동서 950리 걸으며 "우린 하나" 실감 2006년 12월 03일 (일) 23:04:00 경상일보 webmaster@ksilbo.co.kr 떨어뜨린 모자찾느라 20리'후퇴'하기도 유일한 터널 '석남터널'서 본 풍광 감탄 "고생한다" 주전부리 건넨 사람들 기억 전라남도 신안군에서 시작돼 울산시 성남동에서 끝나는 국도 24호선(총연장 380㎞)을 도보로 ..

네팔 11박 12일 여행자 모집 - 11월 중순 이후 부터 1월 중순까지

*올 11월 중순에서 내년 1월 중순 사이에 네팔을 여행하고자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댓글을 부탁합니다. 만약 여행을 원하신다면 오는 25일까지 확정한 후 현금 200만원을 계좌 입금하시고 연락을 주시길 바랍니다. 입금 계좌는 외환은행 064-18-35130-4 예금주 김형효 가능하다면 가능한 한 여유를 두고 확정..

영혼의 바다-에베레스트(사가르마타:하늘바다)를 걸으며 사색하다.(11)

- 히말의 기슭에 들면 자연의 생로병사도 본다. 바람이 저 산나무를 붙들고 있는 사이, 그 사잇길을 따라 사람의 생사 여탈권을 쥔 야크가 길을 간다. 인간들이어, 산에 사는 인간들이어, 그대들은 나로 하여금 생을 잇느니라, 그렇게 중얼거리는 걸음으로 바람에 흔들리다 바람에 흔들림을 붙들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