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빠토리야 고려인 한글학교2 나라와 민족의 미래가 만나다. 우크라이나에서 보낸 설날(2) 걷고 걷다보면 생각이 많아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오랜 세월 너머로 부터 바람이 불어온다. 기억을 잃은 동포에게 기억을 되찾아주기 위해 대학생들이 찾아왔다. 그들이 자신보다 더 어린 학생들에게 연을 만들어주고 함께 연을 날린다. 오랜 세월을 안고 그들이 바람을 .. 2011. 2. 15. 너무 멀리 와버린 고려인 동포들의 생활 문화 예빠토리야 고려인 창립5주년 행사 가져 살아온 세월이 다르고 낯선 나라의 생활 문화가 다르다. 사실 같은 하늘 아래 살고 있는 경우라도 지역별 문화적 차이가 큰 것이 사실이다. 세대별 계층별로도 너무 다르고 그런 반증으로 도시의 아이들이 쌀이 쌀 나무에서 열린다고 말했다는 이야기도 비롯한.. 2010. 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