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자빠로쟈고려인1 고려인들에게 한국어 강의를 하기로 하다 [우크라이나에서 만난 고려인 15] 자빠로쟈에서 만난 고려인(3) 텐베체슬라브씨는 2박 3일 동안 한 집에서 잠을 이루지는 않았으나 3일 동안 정성을 다해 먼 친척이나 고향 후배를 대하듯 편하게 해주었다. 정말 고마운 일이다. 낯선 땅에서 새 길을 만들며 살아온 그의 아버지 세대에 이어 본인과 아들.. 2010. 9.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