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의 봄2 하벨의 나라에서 차우셰스쿠의 나라로 [처음으로 떠난 12일간의 유럽여행 10] '프라하의 봄'에서 '벨벳혁명'까지 체코인들의 역사적 전통을 보는 데는 큰 어려움이 없어 보였다. 헝가리나 폴란드에서 보았던 것처럼 오래된 역사와 문화적 전통이 가득한 나라였다. 프라하 시내를 걷다보면 건물과 건물 사이마다 체코인들의 숨결이 느껴지는 .. 2011. 1. 6. 역사는 기억되고 흔적은 지워지지 않는다 [처음으로 떠난 12일간의 유럽여행 9] 프라하의 봄 그리고 인간의 얼굴 ▲ 프라하 성 인근 언덕의 조형물 프라하 성 인근 언덕을 산책하다 찍은 사진이다. 상처 깊은 역사의 흔적을 간직한 프라하의 역사를 다시보게 된다. ⓒ 김형효 프라하 성 인근 언덕의 조형물 역사는 기억되고 흔적은 지워지지 않는.. 2011. 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