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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여행기/사진으로 보는 네팔

사가르마타 사진 1

by 김형효 2008. 6. 20.

 

긴 여행을 끝내고 돌아왔다.

아직도 여독이 풀리진 않았다.

이틀 동안의 휴식 후 6월 15일 촛불 집회에 참여했다.

그리고 서울, 광주, 목포, 무안, 대전에 인사를 다녀왔다.

평소 관심을 갖고 나의 움직임을 바라보아 주신 님들에게 인사를 하고 온 것이다.

이제 여행기간의 일들을 정리해야 한다.

아마도 다음 주 부터는 그 일에 매진해야 할 듯하다.

그리고 네팔과의 교류문제에 있어서 주요 내용들을 점검해야 하고

홈페이지도 개편해야 한다.

네팔에서의 성과들을 정리해야 하는 것이다.

틈틈히 인사도 다녀야 하고......, 

 

 

 

 

 

 

 

 

 

 

 

 

 

 

네팔의 시인 마덥쁘라싸다 기미래(90세)!

그는 나의 시 사가르마타를 본 후, 나를 꿈에 그리던 아들이라고 반겨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