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가 사는 세상/내가 쓰는 시

해가 지고 뜨는 것처럼,

by 김형효 2009. 6. 27.

순리

 

김형효의 詩

 

해가 지고

뜨는 것처럼,

대인은 소리 없이 지고,

소리 없이 뜨는 것,

큰 사람은

그 후의 빛과

어둠을 빌어 말할 뿐이다.

 

 

 - 단테의  말- 

 지옥의 가장 뜨거운 곳은 도덕적위기의 시대에 중립을 지킨자들을 위해 예약되어 있다.   

 시대의 아픔에 눈감지 말아야 한다.

 ▲ 우크라이나 니꼴라예프 나미브(намив)에서 본 석양!

시대의 아픔에 눈감지 말아야 한다.

지옥의 가장 뜨거운 곳은 도덕적위기의 시대에 중립을 지킨자들을 위해 예약되어 있다.  

지옥의 가장 뜨거운 곳은 도덕적 위기의 시대에

 중립을 지킨 자들을 위해 예약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