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리
김형효의 詩
해가 지고
뜨는 것처럼,
대인은 소리 없이 지고,
소리 없이 뜨는 것,
큰 사람은
그 후의 빛과
어둠을 빌어 말할 뿐이다.
- 단테의 말-
지옥의 가장 뜨거운 곳은 도덕적위기의 시대에 중립을 지킨자들을 위해 예약되어 있다.
시대의 아픔에 눈감지 말아야 한다.
▲ 우크라이나 니꼴라예프 나미브(намив)에서 본 석양!
시대의 아픔에 눈감지 말아야 한다.
지옥의 가장 뜨거운 곳은 도덕적위기의 시대에 중립을 지킨자들을 위해 예약되어 있다.
지옥의 가장 뜨거운 곳은 도덕적 위기의 시대에
중립을 지킨 자들을 위해 예약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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