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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걷기 여행/안나푸르나 12박 13일의 기록

[스크랩] 토롱파스를 넘으며..., 4일 동안 머리 아픈 고산 증세로 고생을 그러나...,

by 김형효 2007. 4. 28.

너무나 힘들어 휴식 중..., 저 막대가 날 지탱해 주었네...,

경사진 삶을 살아가는 네팔 사람들처럼 조 빗겨가는 산 구릉처럼..., 응시하며 걸었네..., 

바람이 세차게 불었네. 능수버들이 축 늘어처지도록...,

가시많은 꽃을 보며..., 아름다운 꽃에는 가시돋힌 것도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을..., 

돌깨는 아이들..., 생계를 유지하는 어머니, 아버지를 따라 그들도 그렇게 살아가려는지...,

히말라야에 일출..., 푼힐에서 어제 아침...,

동일한 장소에서...,

동일한 장소에서..., 히말라야를 보며...,

출처 : 흰머리산하늘연못(http://www.sisarang.com)님의 플래
글쓴이 : 흰머리산하늘연못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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