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해방구/이런 저런 사진 이야기87 대전의 시인 최재경 님 집이다. 잠깐 들렀다오기에는 아쉬움이 남는 곳(3) 가을을 지나고 봄이 왔지만, 남은 여운이 시인의 집 뜰을 고즈넉히 지켜주고 있었다. 마른 수세미가 날 좀 봐주라는 듯, 버젓이 늘어져 있었다. 석화 시인께서 즐거운 농으로 이영옥 시인을 이끌고 있다. 2008. 4. 14. 대전의 시인 최재경 님 집이다. 잠깐 들렀다오기에는 아쉬움이 남는 곳(2) 대전의 시인과 연변대학교수이시며 현재 배재대에 와 계신 석화 시인이 술잔을 기울이며 오랜만에 만남의 회포를 풀고 있다. 2008. 4. 14. 대전의 시인 최재경 님 집이다. 잠깐 들렀다오기에는 아쉬움이 남는 곳(1) 시심이 가득하고 시의 향기가 가득한 곳이란 느낌이다. 이 곳 저 곳 거칠것 없이 불쑥 불쑥 시가 솟아날 것처럼 봄이 힘차게 솟구쳐 오르는 봄동이 무르 익어 가는 곳 나뭇잎이 힘차게 하늘로 솟구쳐 오른다. 4월 13일 낮 시간 특별하고 풍요롭고 즐거웠다. 시인 최재경 님의 시편이다. 한 번도 그대 잊은.. 2008. 4. 13. 사가르마타(에베레스트)에 간다고 고향에 인사하러 갔다가 찍은 고향! 2008. 4. 12.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