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라곳2 부처의 나라 네팔 히말라야는 신의 축복 상그릴라(SHANG RI-LA)의 땅, 네팔에서 나가라곳에서 잠을 청했다. 그리고 새벽 4시쯤 잠에서 깨어났다. 어린 날 학교에서 소풍가는 날 아침의 기억과 비교해도 될까? 일행도 기자도 뒤척이고 있었다. 서로 날이 밝기를 바라며 찬란한 히말의 모습을 기대한 것이리라. 기다리다 기다리다 5시가 넘자 약속이.. 2011. 10. 10. 나가라곳(1932m)에서 히말의 이마를 보았다 상그릴라(SHANGRI-LA)의 땅, 네팔에서(14) 도르제(25세 네팔예술대 학생)가 찍은 히말라야(2), 나가라곳에서 네팔을 생각하는 많은 사람들은 그냥 히말라야를 떠올린다. 그리고 조금 더 생각을 깊이하면 가난한 나라라는 사실을 아는 정도다. 장시간 여행을 할 수 없는 단기 여행자들의 경우 카트만두 인근.. 2011. 7.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