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런 쉬레스타1 체념을 무기로 희망을 향해가는 네팔사람들 상그릴라(SHANGRI-LA)의 땅, 네팔에서(3) 아침 동안의 바쁜 인사는 곧 밀런의 집으로 이어졌다. 밀런은 벌써 학원 강의를 나가고 없었다. 과거에도 마을에서 제일 바쁜 사람이 밀런이었다. 지금 네팔은 놀라울만큼 변했다. 그 변화는 긍정적인면도 있고 체념을 넘은 처절한 집념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나간.. 2011. 6.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