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쉐브첸코 국립대학교2 우크라이나에서 맞은 새해의 기대 우크라이나에서 새해를 맞았다. 이곳에 온 지 10개월만이다. 사람들은 새해를 맞으며 활기를 찾고 그 활기를 무기로 한 해를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새해맞이의 모습은 어느 곳이나 크게 다르지 않은 기대감으로 시작되는 것 같다. ▲ 세바스토폴의 러시아인 세바스토폴의 러시아인들과 크림.. 2010. 1. 4. 주우크라이나 박노벽 대사, 해외봉사단원(KOICA) 초청 만찬 -스스로가 서로가 되어 격려를 주고받는 아름다운 날들 서로에게 축복 같은 날들을 보낸 지난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필자는 지난 주초 주우크라이나 한국대사관저 만찬 초청(25일)을 받아 수도 키예프로 향했다. 지난 22일 키예프에 미리 도착했고 그 다음날이 생일이어서 함께 우크라이나에 왔던 동기.. 2009. 12.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