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수원역 지하에서 듣기 좋은 귀울림 소리에 발걸음을 멈추었다.
그의 연주와 노래와 열정이 넘치는 모습에 한참 동안 붙잡힌 발걸음을 떼기가 어려웠다.
그 모습을 그 열정을 기억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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