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이 떨어져 잔디 위에도 꽃잎되어 날리고 또 다른 나무에 얹혀진 채 꽃잎이 되었다.
네팔 시인 크리스나 쁘라싸이가 천사가 되었나?
네팔 시인 크리스나 쁘라싸이의 부인이 천사가 되었다.
그녀의 첫 한국 방문 그리고 이날의 여행을 함께한 후
하루가 지난 날, 어제 그녀는 네팔에 무사히 도착했다고 전화가 왔다.
출발전 인천국제공항에 눈은 그녀의 또 다른 한국에 대한 인상이 되었다고 한다.
나도 천사가 되어볼까하고......,
이곳에 오면 누구든 천사가 될 수 있다.
찬사들이 사는 동네의 저물녘 풍경!
햇살이 지붕에 기대고 어둠을 안내하고 있다.
마을 가꾸기 풍경들이다.
낙산을 걸어내려오다 본 계단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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