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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걷기 여행/국도 24호선 천리길을 걷다. 12박 13일의 기록13

동서 950리 걸으며 "우린 하나" 실감(여행의 기록) 동서 950리 걸으며 "우린 하나" 실감 2006년 12월 03일 (일) 23:04:00 경상일보 webmaster@ksilbo.co.kr 떨어뜨린 모자찾느라 20리'후퇴'하기도 유일한 터널 '석남터널'서 본 풍광 감탄 "고생한다" 주전부리 건넨 사람들 기억 전라남도 신안군에서 시작돼 울산시 성남동에서 끝나는 국도 24호선(총연장 380㎞)을 도보로 .. 2008. 12. 2.
[스크랩] 국도24호선 도보순례! 마지막날..., 오늘은 이번 순례길의 마지막 날이다. 끝은 새로운 시작의 길인 것이지만, 아무튼 이번 국도24호선 길을 나선 나그네 길은 오늘 접는다. <국도24호선 도보 순례의 마지막 목적지 이정표가 걸음을 가뿐하게 했다.> 울산25KM를 걸어가며 무엇을 할까? 오늘은 중부이남 지방에 눈이 내린다고 했다. 아침.. 2007. 12. 30.
[스크랩] 국도24호선 도보순례! 십일일째날..., 아침 식사를 하고 고증식 시인께서는 근무하는 토요일이라서 일찍 출근을 하셔야 한다고 했다. 형님께서 먼저 출근을 하시고 나는 형수님이 준비해주신 차를 마셨다. <왼쪽은 고증식 시인...,> <서 있는 어린이가 고증식 시인의 딸..., 그리고 둘은 친구...,> 형님은 1남1녀를 두셨는데 그중 둘째.. 2007. 12. 30.
[스크랩] 국도24호선 도보순례! 십일째날..., 오늘은 정상적인 코스에서 이탈했네. 그러니까? 비정상적인 코스로..., 9시 30분 늦은 출발이다. <천지개벽의 아침 해가 을씨년스럽게 떠올랐다.> 합천읍에서 발걸음을 시작할 때만 해도 오늘도 무사히 나의 여정은 진행되리라 믿었다. 그러나, 그것은 나의 기대에 불과할 뿐이었다. 한발 한발을 움.. 2007.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