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여행기47 성자의 땅 룸비니-룸비니 동산에 한국의 불자들이 걸어놓은 연등 네팔에는 연등행사가 없다. 한국불교의 전통인 연등행사를 네팔에 전파하기로 한 것으로 알고 있다. 올해 첫 번째로 룸비니에 연등이 먼저 걸렸다. 룸비니 동산 인근의 마을의 들 풍경 밀 수확이 한창이었다. 네팔의 젊은 화가 비케이의 할아버지...... 2008. 12. 15. 사가르마타 가는 길 사진 들 2008. 12. 15. 흠데에서 마낭가는 길에 바람소리가 거세다. 히말라야의 바람소리가 거세다. 2008. 11. 29. 첫 만남의 기억(처음 만났던 네팔 시인 서르벅타) 서툰 정도가 아닌 헤매는 영어가 창피스럽다. 지금은 저렇게 망가진 영어를 하진 않지만, 처음 경험한 만남에서 보여진 헛점은 대부분 만회되었으니 그걸 다행으로 여긴다. 알아듣지도 못하고 바로 전달도 못하고 하지만 지금 무얼 말하려했는지 또 그들이 무얼 듣고자 했는지 확실히 알게 된 것이 성.. 2008. 11. 29. 이전 1 2 3 4 5 6 7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