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3 젊음은 실수하라고 있는 거다. "무한히 저질러라! 뒷감당은 내가 할테니......," 좌로부터 시인 김규동 선생님 가운데 필자 김형효, 오른쪽 네팔시인 먼줄-2007년 여름 김규동 선생님 댁 필자에게는 마음 속에 영원히 꺼지지 않을 등대이시며 희망이신 선생님이시다. 항상 건강하세요. 사람은 지나온 흔적을 통해 삶을 배우며 현재를 살.. 2009. 11. 21. 황홀한 거리에서 사랑을 생각하다. 주고 싶은 마음 나는 살면서 무엇을 내놓을 수 있을까? 나는 살면서 얼마나 사랑할 수 있을까? 나는 얼마나 사람을 위해 일 할 수 있을까? 얼마나 많은 사람을 위해 일 할 수 있을까? 오직 한 사람을 위해 무얼 할 수 있을까? 그렇게 주절거리다 주고 싶은 마음으로 진열대에 걸린 옷을 본다. 진열장 안에.. 2009. 11. 19. 다음 블로그를 개설해서 활동한 지 오늘로 920일째가 된다. 명언을 따라 살아간다는 것은......, 글을 쓰며 여행을 즐기던 일상을 살아온 시간들이다. 가끔 여행처럼 직장을 구해서 일을 하다가 곧 다시 떠날 채비를 했다. 그러니 내게 직장은 잠시 쉬어가는 객점과 다름이 없었다. 사람들은 여러가지 다른 눈길로 날 보고 평가한다. 하지만 난 사람들에게 말하고 .. 2009. 1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