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오픈 행사장에서 인삿말을 하고 있는 화가 오수진 님.
왼쪽은 갤러리 관장이고 오른쪽 끝에 등 뒤에서 웃고 있는 이가 쿠시마야......,
먼줄 시인과 그의 가족들, 한국에서 함께간 일행들......,
작년 8월 먼줄시인은 만해문학축전에 네팔문학심포지움의 주빈으로 참석했었다.
100여명의 내빈들이 참석한 오픈행사장에서 네팔의 화가그룹과 한국에서 함께간 일행이 기념촬영을 하였다.
나는 인삿말을 통해 앞으로의 전시회 개최 계획과 이번 전시 의미 등 나의 계획을 말하였다.
네팔의 젊은이들과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타멜의 네팔전통춤과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공연장에서......,
푼힐 전망대에서 화가 오수진 님과 함께......,
전망대에서 내려오는 길에......, 고레빠니 전경......,
꽃잎이 가득 깔린 하산길에서......, 발밑에는 네팔의 국화 랄리글라스가 수북히 쌓여있다.
달리는 자동차안에서 저물녘 노을을 찍었다.
룸비니 동산에서 합장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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