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해방구/이런 저런 사진 이야기

봉평 이효석 생가에서 보낸 하루~!

by 김형효 2008. 10. 29.

 

 

생가에 풍경!

 

 

아름다운 사람은 머문 자리도 아름답습니다.

그 시를 쓰신 시인 성재경 님!

지금은 이효석 생가의 문화해설사로 일하시면서 시작활동을 하고 있다.

스스로 괴짜의 길을 살아가신다.

유랑시인이라는 별호를 달고......,

긴 수염은 그의 유랑을 빛나게 하는 것인가?

 

 

 

 

 

이효석 문학관 풍경!

 

성재경 시인과 이효석 선생의 흉상

 

그리고 저와 이효석 선생의 흉상 입니다.

 

문학관의 소나무가 기지개를 켜듯 하늘을 향해 벌려서 있다.

 

  

 

 

 

문학관내의 카페 풍경!

 

대전의 변동초등학교 교사와 학부모 일행이 문학관을 찾았다.

변동초등학교 교장 선생님은 나의 지인들과도 잘 알고 지내시는 분이어서 더욱 반가웠다.

 

생가에서 해설중인 성재경 문화해설사

 

평양숭실전문학교 재직 시절 집!

고증을 거쳐 생가 뒤 편에 지었다.

오늘 하룻밤을 나는 이 집에서 지금 이 글도 이 집안에서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