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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해방구/이런 저런 사진 이야기

이효석 생가 안의 모습과 봉평에서 만난 시인 류명환 님!

by 김형효 2008. 10. 31.

 

 

 

 

 

생가 안에 풍경들

 

 

이효석 생가에서 바라본 마을 풍경

 

류명환 시인 집에 가는 길에 맑은 물이 흐르고 있었다.

거기 소나무가 멋드러지게 춤 사위를 뽐내고 있었다.

 

 

 

류명환 시인의 시

 

 

 

 

 

 

조명등도 멋드러졌고 벽면을 날아오르는 나비가 멋드러져서 카메라에 담았다.

 

 

 

류명환 시인의 시편들!

주인 허락도 없이 담아왔다.

단촐한 시가 현지의 담백한 분위기를 충분히 드러내주는 듯하다.

시인의 풍모가 그와 같았다.

 

 팬션을 운영하며 살아가는 그는 요즘 품앗이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했다.

틈틈이 책과 함께 살아가고 있음을 엿보게 하는 그의 삶 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