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가 사는 세상400

예빠토리야에서 열린 소수민족문화축제 한복에 선글라스, 무슨 날이야? 우크라이나 예빠토리야에서 열린 소수민족 문화축제 김형효 (tiger3029) 기자 ▲ 한복을 입고 신명난 아이들 필자의 집에서 한복을 입고 63학교로 가는 길에 신명난 아이들 모습. 강아지도 처음 보는 한복이 신기한가? ⓒ 김형효 한복을 입고 신명난 아이들 예빠토리야에 .. 2010. 2. 25.
한민족은 세상에 얼마나 살고 있을까요? 그대는 아시나요?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 춤 공연 모습 흐릿하다. 우리들의 기억도 저렇게 흐릿해져버린 것은 아닐까? 내 동족이 아닌 현지 우크라이나 여성들로 구성된 우리의 전통 춤 공연 모습이다. 현지인들을 통해 우리 민족의 전통문화를 지켜내고 있는 것은 아닐까? ⓒ 김형효 춤 공연 모.. 2010. 2. 19.
환갑이 되어 처음 맛본 떡국, 참 맛있소. 고려인 이주역사가 짧게는 30년 길게는 50여년이 넘는 이곳 예빠토리야에 고려인 협회가 만들어진 것은 올해로 5주년이 된다고 한다. 그러니 그 이전에는 낯선 곳에서 서로를 위로할 수도 없이 살아온 것이다. 필자는 지난 12일 예빠토리야에서 시청문화국에서 주관한 소수민족들의 모국어를 가르치는 .. 2010. 2. 15.
왜, 한국인은 고려인을 무시하는가? ▲ 크림 고려인협회 창립 15주년 크림 고려인협회 창립 15주년이라는 알림장이다. 행사에 참석하는 사람들에게 나누어진 초청장 표지다. ⓒ 김형효 크림 고려인협회 창립 15주년 ▲ 고려인협회장 김알렉산드라 크림자치국의 고려인협회장이며 현직경찰관인 김알렉산드라가 행사를 시작하며 인삿말을 .. 2010.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