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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봉사단18

예빠토리야 고려인 한글학교, 새 공간확보 수업재개 민족의 명절 한식을 기억하고 지켜가는 모습이 애처롭고 고맙고 아름답다 지난 주 7개월 동안 수업을 진행해 왔던 우크라이나 예빠토리야 제일학교에서 수업을 마친 후 새로운 공간을 찾느라 마음 고생을 했다. 물론 그 고생이 필자의 고생만은 아니다. 이곳에 고려인들의 한글교육과 세시풍속 그리.. 2010. 4. 5.
교실없이 떠도는 예빠토리야 한글학교 기대만큼 충족되리라는 마음을 비우기로 했다 ▲ 예빠토리야에 핀 봄꽃 일주일 사이로 봄꽃이 만개했다. 거리에 가로수들도 하루가 다르게 푸르러지고 있다. ⓒ 김형효 예빠토리야에 핀 봄꽃 한국은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이곳은 완연한 봄날이다. 거리에 꽃이 피기 시작하고 나뭇잎들은 .. 2010. 4. 5.
야누코비치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반쪽' 취임식 야누코비치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반쪽' 취임식 잠재된 불안을 안고 출범하는 야누코비치 정부의 불투명한 앞날 김형효 (tiger3029) 기자 ▲ 대통령 선서 빅토르 야누코비치 우크라이나 국회의사당에서 진행된 대통령 선서하는 빅토르 야누코비치 우크라이나 대통령 ⓒ 김형효 대통령 선서 빅토르 야누.. 2010. 2. 28.
한민족은 세상에 얼마나 살고 있을까요? 그대는 아시나요?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 춤 공연 모습 흐릿하다. 우리들의 기억도 저렇게 흐릿해져버린 것은 아닐까? 내 동족이 아닌 현지 우크라이나 여성들로 구성된 우리의 전통 춤 공연 모습이다. 현지인들을 통해 우리 민족의 전통문화를 지켜내고 있는 것은 아닐까? ⓒ 김형효 춤 공연 모.. 2010.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