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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해방구/이런 저런 사진 이야기

동창모임에서 술잔을 기울이는 친구들~!

by 김형효 2008. 12. 7.

 

정호 친구가 펼침막까지 준비해서 우리를 환영해 주었더군.

고맙네. 항상 건강하시고 사업 번창하시게......,

 

우리들의 동창회!

갑형이는 동분서주 나름대로 바쁘게 챙기느라 애를 많이 썼더구만,

친구들 전화로 인사나 한 번 해주시게들......,

 

아침 출근이라 먼저 왔는데

친구들 아침 식사는 잘하셨는가?

해장을 해서 속을 잘 풀어줘야겠더구만,

환상의 콤비라고 말하고 싶은거냐?

아무튼 술은 적당히 마시고 건강들 챙기시게,

우리도 흰머리가 늘어가는 나이인가보네.

경철아! 건강하길 바란다.

희정이 친구~!

추풍감별......, 아무튼 건강하고 만나서 반가웠네. 그림 기대할게.

갑형이 아들놈이 벌써 우릴 지놈 동창으로 알면 어쩌냐?

표정이 밝아서 개구쟁이가 갖출 조건은 다 갖췄더라.

이것들이 제법이더라!

폼나게 돌리고 돌리는 인찬이!

그냥 나이 들어가며 드물지만 만날 수 있으면 그것으로 족하다 생각하며 살자구.

 

포토제닉~!

스냅의 재미가 있다.

표정들 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