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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세상/나의 여행기181

고려인 이름을 딴 거리 "울리짜 아나톨리 김아"(УЛ. А.КИМА) 우크라이나 고려인을 만나다(1) 필자가 우크라이나에 온 지 15개월이 지났다. 가끔씩 기사를 쓰면서 한국과 우크라이나에 다른 점, 혹은 새로운 것들을 소개해야겠다는 생각을 해왔다. 그러나 신변잡기에 가까운 일기처럼 써가던 한글학교 학생을 중심으로 한 고려인 이야기가 계속되기 어렵게 되었다.. 2010. 6. 16.
조국이여, 동포의 안녕 위해 눈을 떠라! 우크라이나에서 만난 고려인(2) 필자가 살고 있는 우크라이나 크림자치공화국 예빠토리야에서 350km 떨어진 곳에 헤르손이라는 도시가 있다. 우크라이나 남부 도농 복합도시인데, 그곳에선 많은 고려인들이 농사일을 하며 살고 있다. 지난해 우크라이나 고려인 협회가 개최한 '까레야다2009'행사가 헤르.. 2010. 6. 16.
사진으로 본 예파토리야, 여름으로 가는 길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 앞, 꽃이 흐드러진 나무에 오른 아이들이 즐겁다. 어디를 가나 온갖 꽃들로 화려한 나라가 우크라이나가 아닐까? 올 여름 또 한 권의 시집을 상재하게 되었다. 나의 시집 <어느 겨울밤 이야기>가 출간될 세브첸코 인문대학교 전경..., 그 앞에 공원은 세브첸코 공원이다. 우크.. 2010. 5. 7.
스킨헤드 공격 러시아만의 문제 아니다 우크라이나 니꼴라예프에서도 스킨헤드 공격 있었다 2월 15일 러시아 단기연수생 강아무개씨가 바르나울에서 청년 세 명에 의해 집단 폭행을 당해 사망한 사건에 이어 지난 3월 7일 모스크바의 한 상가 내에서 유학생 심아무개씨가 괴한에게 피습을 당해 중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 2010.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