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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세상/내가 만난 세상 이야기96

한민족은 세상에 얼마나 살고 있을까요? 그대는 아시나요?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 춤 공연 모습 흐릿하다. 우리들의 기억도 저렇게 흐릿해져버린 것은 아닐까? 내 동족이 아닌 현지 우크라이나 여성들로 구성된 우리의 전통 춤 공연 모습이다. 현지인들을 통해 우리 민족의 전통문화를 지켜내고 있는 것은 아닐까? ⓒ 김형효 춤 공연 모.. 2010. 2. 19.
환갑이 되어 처음 맛본 떡국, 참 맛있소. 고려인 이주역사가 짧게는 30년 길게는 50여년이 넘는 이곳 예빠토리야에 고려인 협회가 만들어진 것은 올해로 5주년이 된다고 한다. 그러니 그 이전에는 낯선 곳에서 서로를 위로할 수도 없이 살아온 것이다. 필자는 지난 12일 예빠토리야에서 시청문화국에서 주관한 소수민족들의 모국어를 가르치는 .. 2010. 2. 15.
왜, 한국인은 고려인을 무시하는가? ▲ 크림 고려인협회 창립 15주년 크림 고려인협회 창립 15주년이라는 알림장이다. 행사에 참석하는 사람들에게 나누어진 초청장 표지다. ⓒ 김형효 크림 고려인협회 창립 15주년 ▲ 고려인협회장 김알렉산드라 크림자치국의 고려인협회장이며 현직경찰관인 김알렉산드라가 행사를 시작하며 인삿말을 .. 2010. 2. 15.
우크라이나 대통령 야누코비치 당선 유력시(?) -출구조사 결과 최소 3%에서 6% 앞선 것으로 나타나 ▲ 빅토르 야누코비치(59세) 빅토르 야누코비치(59세) 우크라이나 지역당 대선 후보가 2010년 우크라이나 대선 결선투표에서 당선이 유력시되고 있다.(포커스 홈페이지 촬영) 격랑으로 접어들어가는 느낌의 우크라이나 대선투표결과 지역당의 빅토르 야.. 2010.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