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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세상400

상그릴라(SHANG RI-LA)의 땅, 네팔에서(38) 밖을 향해 걸을 때 안의 문이 열린다 어린 임금(?) 로한이 기자를 잘 따르는 덕으로 머니라이 일가와 더욱 친근한 관계가 되었다. 덕분에 어린 임금의 소변을 여러 차례 선물로 받아내기도 했다. 그리고 한 동안 머니라이 집에 머물렀다. 어릴 때 고향에서 어른들이 하던 말이다. 조카나 아.. 2012. 12. 29.
제가 둘러본 파수파티 동영상입니다.(사진 편집) 파수파티의 전설 한 목동이 젖소에서 갑자기 젖이 나오지 않자 이를 수상히 여겨 미행을 했다. 젖소는 한참을 걷더니 한 곳에 머물러 움직이지 않았다. 그런데 그때 젖이 땅 속으로 스며들어간다. 후일 이곳을 파헤쳐 들어가니 빛이 나서 계속 파들어 갔고 불길이 솟아나며 땅을 파던 목.. 2012. 12. 28.
네팔에서 첫 동화책을 냈습니다.(무나 마단의 하늘) 시민기자, 네팔어린이를 위한 첫 동화 3개국어 출간 무나 마단의 새로운 역사를 기대하며 등록일 : 2012-07-17 20:54:20 | 작성자 : 시민기자 김형효 호흡이 시작된 후 나는 줄곧 한국인이다. 나의 모든 유전자 구조는 물론 사유의 모든 에너지도 그런 흐름을 벗어나지 못한다. 나는 부모의 자식.. 2012. 7. 18.
[스크랩] 詩 ; 새의 얼굴 새의 얼굴 보고 싶습니다. 새의 얼굴에 새겨진 이야기를 세월처럼 멀고 먼 길을 거닐다 날개를 접고 앉은 나뭇가지에 깃든 사연을 보고 눈물을 짓는지 노래를 하는지 지저귑니다. 그 지저귐을 따라가다 멀고 먼 길 위의 형제들에 사연을 읽다가 새 한 마리가 읽어온 내 나라의 사연을 읽.. 2012.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