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효123 6월 2일 야만을 심판하고 민주, 평화, 통일의 길로 나아갑시다. (시)6월 2일 야만을 심판하고 민주, 평화, 통일의 길로 나아갑시다. 투표용지 손에 들고 평화가 두려운 자들을 이겨내자. 김형효 (tiger3029) 삽질 도둑에 나라가 무서워집니다. 국가가 위태해집니다. 이미 위태롭습니다. 외세를 불러들여 자신을 선전하는 비겁을 봅니다. 야만입니다. 하루가 버겁고, 일상.. 2010. 5. 31. 고독한 사색의 계절이 된 오월 참담한 오월입니다. 광주민중항쟁을 조롱하던 정권이 이제 고노무현 대통령의 사망 1주기를 조롱하듯이 국민이 원하는 근거 제시 없는 자신들의 각본에 의한 사건 발표와 의도대로 물러섬없이 나아갑니다. 확신에 찬 그들의 2년여가 가져온 남북관계는 냉각뿐입니다. 우리들의 생활 기반에서는 불안.. 2010. 5. 24. <고 노무현 대통령 추모의 글>오늘은 아무래도 한 잔은 마셔야 하겠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정치인을 좋아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한 사람 노무현을 좋아했었습니다. 그가 대통령이 되고 나서 부터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비판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저를 이해해주지 않던 벗들이 있었습니다. 물론 벗들에게만 비판했지요. 그런 비판은 자아비판 성격이었지만, 정.. 2010. 5. 24. 우크라이나 전승기념일에 부른 '우리의 소원은 통일' 불완전한 광복이 우리의 아픔도 기쁨도 재단해버린 것은 아닐까? 5월 8일, 한국은 어린이날 축제에 이어 어버이날이다. 우크라이나에 있는 필자는 한국의 부모님들에게 전화로 안부를 전했다. 카네이션 하나 제대로 달아드리지 못하고 두 해를 보낸다. 토요일 한글학교 수업을 마치고 시내를 돌아보았.. 2010. 5. 10.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