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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형효81

우크라이나 고려인 축제 '까레야다 2009' 우크라이나 고려인 축제 '까레야다 2009'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ХЕРСОН) 23일~25일 김형효 (tiger3029) 기자 ▲ 까레야다 2009년(КОРЕЯДА 2009ГОД) 고려인 축제를 알리는 리플렛이다. 까레야다는 민족 문화 행사라는 뜻이다. ⓒ 김형효 까레야다 2009년 우크라이나에 살고 있는 우크라이나 동.. 2009. 10. 27.
올 한 해 나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며......, 한 해를 마무리하며 몇 년 전부터 습관처럼 나의 주요 뉴스를 선정해 보았다. 10대 뉴스 개념으로......, 올 한 해도 그렇게 나의 자취를 정리해 보고 싶었으나, 그만큼 의미있는 일이 많지는 않은 듯하다. 2008년초에 나는 봉평의 팬션에 머물렀다. 참 많은 눈이 왔다. 사가르마타에 가려는 암시였을까? 꼭.. 2008. 12. 20.
당진군 왜목마을에서 바라본 바다 풍경 *바다를 끌고 뭍을 오르려는 몸부림인가? 아니면 그것도 아니면 뭍을 끌고 바다로 가려는가? 나이가 들면서 갈수록 바다를 보면서 망연자실 생각이 깊어진다. 바다를 보면서 눈물이 자꾸 자꾸 맺힌다. 초등학교 동창회가 열린 어제 오후! 회가 시작되기 전에 나는 바다의 풍경을 먼저 보았다. 그리고 .. 2008. 12. 7.
11월 15일 토요일 오후 네팔인 노동자 두 사람의 아주 특별한 결연식 왼쪽은 한 사람의 주인공인 바부 람 브한다리(47세), 오른쪽은 람 쩐드라(50세) 네팔 노동자 두 사람의 특별한 결연식 주인공인 바부 람 브한다리(47세), 람 쩐드라(50세) 지난 토요일인 15일 수원의 한 네팔레스토랑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결연의 날 행사가 열렸다. 네팔의 시인이자 사업가인 크리스나 쁘.. 2008.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