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봉사단 김형효15

장꼬이 고려인들과 보낸 3박 4일(마지막회) 우크라이나에서 만난 고려인(10) ▲ 나줴즈다(39세)와 게르만장의 결혼 사진 우크라이나인 여성과 고려인, 벨라루시나 우즈베키스탄 그리고 러시아인 등 정말 다양한 민족과 가정을 이룬 고려인들을 만날 수 있었다. 하지만 여전히 그들 곁에 한민족의 그림자가 어른거리고 있었다. ⓒ 김형효 나줴즈다.. 2010. 7. 29.
장꼬이 고려인들과 보낸 3박 4일(3회) 우크라이나에서 만난 고려인(9) ▲ 장경남(81세) 선생과 부인 정조야 그레이츠스키(68세) 여사 장꼬이 고려인협회장 게르만장의 아버지와 어머니, 한국에서 왔다는 필자를 반갑게 맞아주었다. ⓒ 김형효 장경남(81세) 선생과 부인 정조야 그레이츠스 생면부지나 다름없는 고려인 게르만장의 집에서 하룻.. 2010. 7. 27.
장꼬이 고려인들과 보낸 3박 4일(2회) 우크라이나에서 만난 고려인(8) 김아파나시씨는 동갑내기 부인 주베라(59세)씨와의 사이에 딸 셋을 둔 아버지로 첫째와 셋째 딸은 출가했고 둘째 딸은 키예프에서 회사에 다니고 있다고 했다. 필자는 생일잔치가 열리는 자리에서 1930년에 장꼬이로 이주해왔다는 93세 할머니를 소개받고 사진 촬영을 했.. 2010. 7. 27.
고려인 이름을 딴 거리 "울리짜 아나톨리 김아"(УЛ. А.КИМА) 우크라이나 고려인을 만나다(1) 필자가 우크라이나에 온 지 15개월이 지났다. 가끔씩 기사를 쓰면서 한국과 우크라이나에 다른 점, 혹은 새로운 것들을 소개해야겠다는 생각을 해왔다. 그러나 신변잡기에 가까운 일기처럼 써가던 한글학교 학생을 중심으로 한 고려인 이야기가 계속되기 어렵게 되었다.. 2010.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