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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봉사단 김형효15

한글학교 학생과 고려인을 만난 한국천문연구원 한인우 선생 2500년 고도 예파토리야 시 창립일 행사 열려 ▲ 크리미야 천문대를 찾은 한인우 선생 좌로부터 크리미야 천문대 세르게이(61세), 가운데 한국천문연구원 한인우(54세), 오른쪽 데이비드(55세) 선생이 만나 반갑게 악수를 나누고 있다. ⓒ 김형효 크리미야 천문대를 찾은 한인우 선생 한국천문연구원의 연.. 2010. 5. 5.
'무차별' 만끽한 우크라이나 노동절 축제 민족, 직업, 남녀노소 모두 평등하게... 놀라운 축제일 예파토리야 고려인 협회장인 김플로리다 바실리예브나(55세)의 말에 의하면 노동절 아침부터 행사 시간동안 인구 8만의 예파토리야의 모든 교통편의 운행이 중단되고 오늘과 내일은 도심 곳곳에서 축제가 벌어진다고 했다. 행사가 진행되는 예파.. 2010. 5. 2.
내가 보는 한국은 안타깝고, 나를 보는 한국은 다행이다 - 아우와 함께 한 여행지의 기록 낯선 나라를 찾은 아우와 며칠 동안 여행을 함께했다. 여행만을 목적으로 온 것은 아니지만, 모처럼 아우와 함께할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다. 여행은 활력을 준다.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통해 얻고자 하는 것들이 그런 것이리라. 이번처럼 여행기간 내내 조국의 소식에 .. 2010. 4. 28.
일본가요 부르는 고려인, 그들 탓이 아니다 통일되지 못한 조상의 나라, 통일되지 못한 문화 안타까워 새싹이 돋고 나뭇가지에 잎눈이 돋았다. 그리고 눈이 내렸다. 그러나 봄눈이 뜨고 떠오르는 햇살의 기운을 이겨내지 못한 아쉬움을 남긴 겨울이 갔다. 거리에는 봄맞이 청소를 하고 화단을 가꾸는 일손이 바쁘게 움직인다. 6월부터 10월까지 5.. 2010. 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