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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해방구93

산골 "개곡리"에 산 집 "남새밭"에 도라지 꽃이다. 산골 "개곡리"에 산 집 "남새밭"에 도라지 꽃이다. 사람도 저처럼 무언가 할 말들을 담고 살아가리. 사람은 저처럼 망설임이 입에 담긴 입을 보고 답답해하거나 안쓰러워만 한다. 그러나, 아름답기도 하다는 것을 알아 주었으면 좋겠다. 무언가를 참아내는 모습, 참아내려는 모습은 인간이 갖는 또 다른.. 2008. 11. 3.
가을의 서정을 만나러 가다~! 개곡리로 출발하기전 김기인(서울예대 무용과 교수와 그의 남편이신 현천 님 그리고 내가 함께 알뜰시장을 보다!) 저렴하고 저렴하게 올 겨울 월동 준비 완료~! 무대를 열어놓은 자리에 낙엽비가 내렸다. 낙엽비에 젖은 무대 위로 시인과 가수 그리고 현대 무용가가 함께 뛰어 놀았다. 나름의 재주대로.. 2008. 11. 2.
이효석 생가 안의 모습과 봉평에서 만난 시인 류명환 님! 생가 안에 풍경들 이효석 생가에서 바라본 마을 풍경 류명환 시인 집에 가는 길에 맑은 물이 흐르고 있었다. 거기 소나무가 멋드러지게 춤 사위를 뽐내고 있었다. 류명환 시인의 시 조명등도 멋드러졌고 벽면을 날아오르는 나비가 멋드러져서 카메라에 담았다. 류명환 시인의 시편들! 주인 허락도 없.. 2008. 10. 31.
봉평 이효석 생가에서 보낸 하루~! 생가에 풍경! 아름다운 사람은 머문 자리도 아름답습니다. 그 시를 쓰신 시인 성재경 님! 지금은 이효석 생가의 문화해설사로 일하시면서 시작활동을 하고 있다. 스스로 괴짜의 길을 살아가신다. 유랑시인이라는 별호를 달고......, 긴 수염은 그의 유랑을 빛나게 하는 것인가? 이효석 문학관 풍경! 성재.. 2008. 10.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