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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해방구93

2009년 9월 16일 예빠토리야 아침 산책 오늘 아침은 일찍 잠에서 깼다. 그래서 아침 일출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바닷가에 갔다. 바닷가에 가서 사진을 찍고 바닷물에 세수를 한 후 볼 일이 급해서 화장실을 찾는데 모든 화장실이 문을 열지 않았다. 우크라이나는 대부분 우리처럼 공중화장실의 개념이 없다. 공중화장실이 있다하더라도 화장.. 2009. 9. 17.
사진으로 본 예빠토리야 한 달 생활 예빠토리야에 첫 발을 디딘 날 버스터미널에서 만난 러시아인 율랴~ 아래는 예빠토리야에서 만난 고려인들과 러시아, 우크라이나인들 그리고 풍경들 2009. 8. 31.
조만간 직접 찍은 해바라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내 기다림의 시작 / 김 종서 아직도 그댄 내게 끝없는 기다림 밤을 기다리다 밤들면 아침을 기다리네 내오랜 기다림 헛되도 기다림 만으로 사랑이라면 그 마지막 잊으려던 눈물도 내 기다림의 시작일뿐야 내오랜 기다림 헛되도 기다림 만으로 사랑이라면 그 마지막 잊으려던 눈물도 내 기다림의 시작.. 2009. 7. 11.
나미브 강변 갈대숲을 걷다. 우크라이나 니꼴라예프 나미브 강변을 찾았다. 얼마 전 소개한 바 있는 아제르바이잔에서 온 아밀(AMIL, 24세)을 만나 맥주를 마시며 아제르바이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아제르바이잔은 인구가 900만이라고 했다. 그리고 영토는 자신도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시차는 우크라이나보다 2시간 느리다... 2009.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