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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세상/나의 여행기181

네팔인들의 고전 무나마단 그리고, 지금! 상그릴라(SHANGRI-LA)의 땅, 네팔에서(10) 아직 잠에서 덜 깬 것처럼 보이는 네팔 사람들이다. 그들이 바쁜 걸음을 시작했다. 이미 전했던 것처럼 3년 전과 비교해보면 너무나 많이 달라졌다. 타멜 중심거리는 물론이고 인근지역에도 흙탕물이 튕기던 거리가 아스팔트로 포장되었다. 여전히 미비하고 집들.. 2011. 6. 30.
네팔에도 몬순(장마)이 시작되었다 상그릴라(SHANGRI-LA)의 땅, 네팔에서(9) 네팔에도 장마가 시작되었다. 동남아는 물론이고 서남아시아에서는 장마를 몬순이라고 한다. 아열대 지방의 장마는 우리가 생각하는 장마 이상이다. 여행객들은 이 계절만 피해서 여행을 하면 된다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네팔을 여행하는 여행객들은 6월부터 8월.. 2011. 6. 28.
국왕 퇴임한지 3년이 지났는데, 헌법 제정못해......, 상그릴라(sangli-ra)의 땅, 네팔에서(8) 한 정당의 당원이 기자를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수도 카트만두에 주요언론사 기자들이 이에 항의하는 집회를 가졌다. 그곳에는 기자와 인연이 있거나 만남을 가진 적이 있는 기자들도 있었다. 그 중 비쉬누 니스투리는 전 네팔기자협회 회장이며 만해실천대상.. 2011. 6. 23.
내 나라의 다문화는 사라지고, 낯선 문화만 찬양? 상그릴라(SHANGRI-LA)의 땅, 네팔에서(7) 여기는 네팔이고 카트만두다. 당연한 소리, 뚱딴지같은 소리다. 멀고 먼 기억 속의 고향을 생각한다. 지난 밤 카트만두의 한 식당에 다녀왔다. 기자가 강의하고 있는 학원 원장이 식사초대를 한 것이다. 그는 여행 중개업을 하고 있다. 그가 기자에게 바라는 것은 .. 2011. 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