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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세상/내가 쓰는 시112

사진 구경-카페 풍경 조양래 시인을 처음 만났다. 그의 대한 인상을 즉석에서 써내려간 김형효의 詩 2007. 4. 29.
[스크랩] 2006년 새해에는 이렇게 살 일! 새해라고 말들 한다. 나 또한 마찬가지지. 가는 세월의 무게에 짓눌린 사람들이 그 무게를 덜어내고 싶은 것이겠지. 그렇게 생각을 하고 보면, 다시 사람들이 안쓰럽다. 누가 그들더러 그렇게 버거운 무게의 것들을 짊어지라 했던가? 그저 묵묵히 갈 것이었지. 삶의 여정이란 것이 그들 생각처럼 버거.. 2007. 4. 28.
[스크랩] 정동진의 아침...,2006년 1월 29일 설날...,일출! 안녕을 빕니다. 힘든 사람, 기쁜 사람, 모두 한 자리에서 위로하고 격려가 되는 그런 날이길 바라면서..., 새해 아침을 맞습니다. 행복하세요..., 바다에서 알이 솟는다. 거치름도 버거움도 쓸쓸함도 아쉬움도 온갖 고난의 것들 무난하게 아프라삭스! 바다에서 알이 솟았다. 찬란함만 희열만 용기만 벅차.. 2007. 4. 28.
[스크랩] 장백폭포 아래에서------- *백두산 장백폭포 아래서 민족을 생각하며/// 조국, 고구려의 환생 산 아래 흰 옷 입은 사람들이 산다. 천지를 받치고 섰는 고대의 조국, 고구려의 아이가 산다. 백두산맥, 천지의 벽을 넘어 장엄한 길 걸었던 천손의 사자들 흰 옷자락을 펄럭이며 아장 걸음으로 산맥을 넘고 있다. 황량한 벌판에 대륙을.. 2007.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