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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만두13

시인 탄생을 기념하는 문학경연대회가 열렸다 상그릴라(SHANGRI-LA)의 땅, 네팔에서(16) 지난 13일 어챠르 바누벅타의 탄신일에는 네팔학회에서 대규모 탄신 행사가 열렸다. 우리의 초·중학교에 해당하는 학생들이 대규모로 행사에 참여하였다. 한국에서 같으면 올림픽이나 월드컵에서 금메달을 딴 선수단을 환영하듯 하였다. 많은 학생들이 시인의 .. 2011. 7. 28.
게으름없이 공부하는 네팔 어린이들 상그릴라(SHANGRI-LA)의 땅, 네팔에서(12) 처음 네팔의 한 노동자 밀런 쉬레스타(27세)를 따라 네팔에 왔을 때 만난 네팔 아이들 네팔의 어린이들의 학업 능력은 놀라울 정도로 뛰어나다.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뛰어난 능력을 보이는 것은 수업 이외의 다른 놀이가 없어서 일지도 모른다. 기자.. 2011. 7. 21.
네팔인들의 고전 무나마단 그리고, 지금! 상그릴라(SHANGRI-LA)의 땅, 네팔에서(10) 아직 잠에서 덜 깬 것처럼 보이는 네팔 사람들이다. 그들이 바쁜 걸음을 시작했다. 이미 전했던 것처럼 3년 전과 비교해보면 너무나 많이 달라졌다. 타멜 중심거리는 물론이고 인근지역에도 흙탕물이 튕기던 거리가 아스팔트로 포장되었다. 여전히 미비하고 집들.. 2011. 6. 30.
네팔에도 몬순(장마)이 시작되었다 상그릴라(SHANGRI-LA)의 땅, 네팔에서(9) 네팔에도 장마가 시작되었다. 동남아는 물론이고 서남아시아에서는 장마를 몬순이라고 한다. 아열대 지방의 장마는 우리가 생각하는 장마 이상이다. 여행객들은 이 계절만 피해서 여행을 하면 된다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네팔을 여행하는 여행객들은 6월부터 8월.. 2011. 6. 28.